광대랑 고주파했는데요
한달동안 옆으로 자지말래요
한달동안씹지도 말고
지금너무죽을 지경이에요
저에게 희망을 주세요
자꾸 후회가 되요
최소절갠되요 한쪽을 뭘로 고정을 했다고 하느데
겁이 나기도 하구요 정말 후회되요
어쩌죠 저
그리고 잠깐자다깨면 너무 힘들어요 숨이 막히는 것 같기도 하고 전신마취 후유증 인가요
전 정말 제가 여기에 후기를 쓸거라 생각안했어ㅛ
근데 지금은 자꾸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고 여러분들이 따뜻한 리플이 너무 그리워요
저 정말 주책이죠
옆으로 자면 정말 안되죠?
너무 힘들어서 눕기도 싫어요
도와주세요 제발
님 너무 불안해 하지시 마세욤..저도 첨 수술 하고 나서는 죽을만큼 고통스럽더니만 7일째 넘가가면서 부터는 좀 살만해 지더군욤 ^%^
아마 조금식 지나면서 요령이 생기실거예욤^^
전 지금 수술26일째 인데요.전 씹어 먹고 옆으로도 잠 자는데..ㅡㅡ;;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살짝 살짝 빗나가 보아욤ㅎㅎ
님 힘내시구요^^너무 걱정하시지 마시고 시간이 약이다 생각하시구 기둘리세요^^분명 이뻐지실고예요~ 홧팅!!
일주일 정도 후부터는 아예 첨부터 옆으로 자는것은 안좋지만, 자다가 옆으로 살짝 눕는것 정도는 괜찮다고 하던데... 전 그말믿고 걍 옆으로 잡니다^^;;; 10흘만 지나시면 큰 붓기는 거의 빠지거든여... 그리고 머리도 좀 덜 무겁구여... 그때부터는 기분이 좀 낳아지실꺼에여... 힘내세여^^
지금은 장마철이라 힘들지만 숨이 막히는 증상이 있으면 햇빛을 많이 쬐시면 좋아요. 날씨가 흐린날 답답하고 우울증이 도지는게 햇살과 관련이 있답니다. 저도 산후우울증때 숨이 막힐듯 답답한 증상 겪어봐서 넘 잘 알아요. 수술했다고 숨어지내지 마시고 해가 비치면 밖에 나가 일광욕(?)도 좀 하세요. 물론 선크림은 바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