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어떻게요...정말 속상하시겠어욤..뭐라 위로 말씀드려야 할지..
전 님하고는 다른 수술이지만 코수술해서 염증이생겨 2년 걸쳐서 코염증 수술만 7곱번을 했답니다.지금은 완전 빈대코 됐지만요..그때 생각하면..휴.ㅡㅡ;;
그리고 이번에는 턱 광대 한지 7주일 됐구욤..얼마나 힘들들던지 코랑은 비교도 안되는 고통이던데..넘 가슴이아프네욤생
그래도 열심히 약 드시고 술담배근처도 가시지 마세요..좋은쪽으로 갔으면 좋으련만.님 힘드시겠지만 열심히 치료 하셔서 꼭 나으시길 바래요..
제이야긴데요..제가 제수술 턱을 깍고 5일뒤에 붕대를 풀고났는데..님처럼 턱과목사이에 볼거리난거처럼 부워올라서 입안을 찌져서 안에 고인 피를 짜냈는데...한 2주있다가 또 부워올라서 또 짜냈는데..이제는 안찼겠지 했는데..거의 한달 다됬는데도 약간 또 부워 올라서 또 입안을 통해서 또 짜내서...이제는 거의 2달 됬는데...이제는 괜찮네요..너무 고생을 해서...
님도 병원가서 아마도 입안을 찌져서 고인피를 짜내셔야 할꺼예요..
또 종아리 까지 같이 해서..지금은 종아리에 물이 차서...
고생중입니다... 빨리 병원가서...피찬거 뽑으셔야 할꺼예요..
임파선쪽이라면 외과에 가셔서 초음파를 해보셔야해요...신경쓰는 일이 있거나 피로하면 임파선이 붓거나 염증이 생겨 목쪽이 튀어나온거같이 되는 경우가 있어요...턱수술후 모 그쪽에서 건드려 탈이 생길수도 있지만...다른이유일수도 있고..성형외과에선..첨봤다며 약지어주는게 끝일지도 몰라요...만일지네가 정말 잘못했어도...자기넨 아니라고 그럴지도 몰라요.그니깐 외과가서 초음파해보시고 정확히 먼지 안다음에 성형외과 탓이면 그쪽에 가세요...저도 임파선쪽에 혹같은게 볼록 생겼거든여...턱수술은 안했지만..
전 윤곽성형은 안해봤는데, ;; 제가 임파선이 잘 붓는 체질이라 아는데 임파선쪽도 의심해보세요.. 임파선이라는게 너무 신경을쓰거나 피곤하면 생긴데요. 수술하고나서 너무 신경쓰신건 아니신지. 턱부분이부어서 무리가 가서 임파선염이 생길수도 있거든요. 얼마전에 임파선이 생겨서 목과 턱사이부분에 혹같이 잡혔거든요. 임파선염일 가능성이 있네요. 어깨나 혹주위에 뭉친부분이라거나 염증같은건 없나요? 그 염증때문에 임파선이 생길수도 있다고 의사쌤께서 그러시더라구요. 일단 병원가시면 주사맞고 어떤약 지어드시라고 하실꺼에요. 그약 몇일간 드시고, 혹부분이 많이 가라앉으셨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구요. 가라앉지 않으셨다면 조직검사 받으셔서 검사하시면 될꺼에요.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병원가보세요. 전 약먹으니까 가라앉기는 한데 아직까지 조금 몽글하게 잡혀요. 병원부터 가보세요^^
정말 어떤 위로의 말을 드려야 할지...저두 안면 수술 남겨놓고 있는데 정말 이러저러한 말들이 넘많아 소심해 집니다...님처럼 맘도 몸도 상처 받으시는 분들의 얘기를 들으면 말입니다...암튼 힘내시구요..예뻐지기 위해서 조금만 더 용기를 내세여.....화이팅...자신감을 가지시구여...
전 하악돌출이라서 수술한 케이스인데요 2년되갑니다, 그때당시 주걱턱인데도 불구하고 의사선생님이 사각과 주걱턱을 추가하면 200이라구 해서 하악+사각만해서 900만원 들었습니다 원래는 제가 사각이란 사실도 몰랐구요 근데 하고보지 주걱턱을 잘라야 되는데 괜히 하악만 해서 얼굴만 길어졌어요 사각도 한쪽은 2mm,다른쪽은 3mm잘랐다는군요 우쒸,, 괜히 했다는 생각이 지금은 아침에 일어나면 님이 말하는 임파선 양쪽이 살짝 붓구요,피곤해도 그래요 입술감각도 현저하게 떨어져서 2년이 지난 지금도 입술에 뭐 조금 묻으면 모릅니다, 웃을때 오른쪽이 굳어서 좀 부자연스럽구요 눈도 사시끼가 있어보이는데 전신마취하고 턱수술후에 이 증상이 나타나네요 전 서울에 유명한 치의학박사님께 수술했구요 수술하고서도 너무 안 부어서 병원에서 놀랄정도 였답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부작용이 서서히 나타나네요 여러분 안면근육수술은 전신마취하는 수술이니 한번더 생각해보세요 시간이 지나면 부작용 나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