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일째되는 아침입니다..아직 새벽이라 6일되기 딱
5시간 전이구요..사람마다 부기 빠지는게 다르다고 하
긴 하지만...전 4~5일때 부터 빠진다길래..내내 기대 하고 있었거든요...근데 잠만 자면 얼굴이 너무 심해져요
수술하신 모든 분들이 다 그러시겠지만..일부러 안자려고 괭장히 노력하는 편이거든요 오늘도 5시간 자고 일
어 났는데 쌍커플이 없어졌네요..어제도 이래서 오늘은
더 늦게 잤는데...월요일날 가서 실밥 풀르긴 글른것 같
네요..깜박하고 그걸 안물어봤네요 입안에 녹는 실밥쓰나...??못먹는건 살이라도 빠지니 위로를 받지만..부기가
너무 안 빠져요 그리고 월요일날은 가서 물어봐야 겠어요 찜질을 하면 더 붓나봐여 찜질해도 효과를 못보고
더 붓는느낌이라서...아으..넘 짜증나고 힘이드네요..
드냥 포기하고 기다리세요. 자고일어나면 조금 더 붓는건 맞지만, 잘 만큼 자세요. 어차피 길게 봐야 합니다. 수술전 병원에서는 일주일이면 외출도 가능하고....이런식으로 말하지만, 한달은 지나야 그나마 친구들 만나서 나가다니기에 어색하지 않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저는 10일후부터 나가다녔지만, 가족이랑만 다녔습니다. 맘편히 가지세요. 당연히 거쳐가는 통과의례입니다. 불안해 하지 마세요. 부은 부분이 뜨겁고 무겁고 많이 불편하시죠? 왕도가 없습니다. 시간만이 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