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 보형물, 헤어라인, 지방이식 2주차에요
수술전 사진에 눈치채신분들도 있으시겠지만..코가 좀 한것같죠? 코는 3년전에 먼저 했었구요..
예전 사진을 구하기 힘들어서..ㅋ 일단 코가 가장 시급해서 코를 가장먼저했었구요..
코하고나서 이제 또 양악하기위해 돈을 벌었어요..
근데 이게 한두푼도아니고ㅠㅠ 돈이 안모아지더라구요..
근데 요새는 인터넷보니깐 양악 하지않고도 많이 변한 사진들을 보며 생각을 점차 바꾸기 시작했어요.. 굳이 무섭고 비싼 양악을 하지않고 효과를 보고싶었구요..
무엇보다 돈을 모으기가 넘 힘들었구요ㅠㅠ
그래서 원장님과 상담을하고 지방이식과 보형물로도
충분히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하셔서 결정을 내리게되었습니다..
저는 제 핸드폰에 셀카사진이 없었습니다. 코하고나서
넘신나서 이리찍고 저리찍고했는데 결국 부족한부분을보고 다시 사진을 안찍기시작했죠..ㅠㅠ 아마 공감되시는분들 있으실꺼에요..ㅋㅋ
어떻게 찍고 어느각도로 찍어도 그 흔하디흔한 조명빨조차 안되는 얼굴이어서..
하지만 요즘엔 셀카찍는 재미에 푹빠졌어요.
아직 많이 어색해서 그런지 지금보니깐 사진들이 다 인상을 쓰는 얼굴이네요..
이제는 좀 웃으면서 찍도록 연습을 해봐야겠어요
근데 이것도 몇일가서 또 부족한 다른곳이 보이겠죠?ㅠㅠ
어쨋든...2013년 새해에는 좀더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회원님들도 행복하셨으면 좋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