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에 ㅈㄱ 에서 앞턱 수술 받았습니다.
6.5미리 정도 잘라내셨다고 하더라구요...
첫날은 아파 죽는줄알았습니다..ㅠ,ㅠ
턱 아픈거 보다 숨쉬게 하기 위해서 끼운 고무 호수때문에 코가 너무 아파서..ㅠ.ㅠ
상처가 났었는지 가래끼고 숨안쉬어지고..암튼..첫날은
엄청 고생했습니다..
앞턱이 제일 효과 늦게 나타난다고 해서
솔직히 예전이랑 그렇게 많이 달라지게 짧아졌다는 느낌은 아니구요...
얼굴에 조금 살이 붙은 듯한 느낌이랄까..뭐..그렇습니다.
붓기때매 아래턱이 앞으로 좀 튀어나온거 같은게 아직 있구요...ㅠ.ㅠ
호박즙 열심히 먹었는데 좀 효과가 있는것도 같네요..^^;;
뭐...빨리 붓기 가라앉기만을 기다리는중입니다..
다 가라앉으면 좀 효과가 나올듯하네요..
고생은 했지만...잘했다 싶습니다..
사진은 비교 잘되게 모두 핸드폰사진이구요
(핸드폰 사진들이 성능이 좋아서 이뿌게 나와서리..수술전후 모두 핸폰 사진입니다..공정성을 위해;;;)
비교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앞턱이 워낙에 수술해도 티가 잘 안난다고 하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리...ㅠ.ㅠ 언제 확 티나려나..
고민하시는분들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ㅋㅋ 님 얼굴형이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두 옆턱은 별로 없고 앞턱길이가 조금 긴편이거든요. 일단 전 수술의 미련은 잠시뒤로하고 2월부터 텃니때문에 교정부터 시작하고있습니다. 아마 내년이나 되어야 수술할듯 싶어요. 이쁘게 잘 되셨네요 좀더 여성스런 분위기 인거 같아요 확~~ 효과나는거 보다 은근히 이뻐 지는게 더 좋잖아요^^ 안해두될 얼굴이지만 뭐 여자란.. 욕심이 끝이 없는듯 합니다. 제가 하기로 한곳에서 하셨네요 전 엑스레이까지 찍어서 상담했는데 앞턱자르고 옆턱은 아주 살짝만 같이 하기로 했어요 앞턱에 대한 리플은 거의 없어서 고민했는데 님 글이 도움 마니 됐습니다.
근데 샌드위치 하셨어요? 전 신경선 때문에 아래로 갈아내야 한다더군요 ~~ 어떻게 하셨는지 방법도 알려주심 감사합겠습니다^^
이뻐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