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날
머리가 엄청 어지럽고 속이 진짜 너무 안좋아서 힘들었고
턱은 좀 뻐근한 정도이고
헛구역질했었음
그전날에 긴장해서 잠을 잘 못잤는데 수술후에 마취깨고 회복실에 있는데 너무 졸려서 자도 되냐고 하길래 자면 안되다해서 잠이랑 싸움 그리고 입원실 들어와서 자도 된다길래 졸려서 어지러워서 자기 힘들었는데 잠들었음 일어나서는 유튜브보고 좀 편했음
젤 불편한건 어지러운거랑 속안좋은거 인듯
퇴원하고서는 좀 힘들었지만 금방 괜찮아졌었고 먹는걸 못먹으니까 살이 엄청 빠짐ㅠ
2주차때 입안실밥 빼는데 마취 했는데도 너무 아팠음ㅜㅜ
아직은 붓기가 남아있지만 처음보단 붓기도 많이 빠지고 있고 맘에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