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한지 딱 일주일찬데 아직 턱하관쪽 붓기가 안빠져서 그런가 좀 땡땡한 느낌은 있는데 이제는 아프진 않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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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아픈 거 보니까 역시 큰 수술인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 … 난 잠깐 고민하다가 무서워서 포기했는데 대단하다 지금은 엄청 아프지만 그 고통 몇 배로 예뻐지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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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직히 통증이 심하지 않았어.. 조금만 아파도 못견디고 진통제먹는 스타일인데 그건 케바케인가봐.
붓기가 상상초월이라서 외관으로 보이는 겉만 붓는게 아니기때문에 두피까지 당겨지는 조임과 터질 것같은 압력, 두통, 일주일 넘게 나오는 피가래 덩어리 등 후덜덜함ㅜㅜㅜ이상이 생기진않을까 ㄹㅇ두렵고 정신과 시간의 방에 갇힘

며칠버텨서 그것만 지나면 다행이게.
단단한붓기, 사탕붓기, 웃을때 어색해진 입술, 돌아오지않는 감각,다물어지지않는 입술 ..등등 후유증도 많고 회복기간도 끝도안보이는 길고 긴 무서운 수술임
금주금연, 사람들도 한동안 만나기 꺼려지는건 덤

으헝 윤곽수술 생각중인데 너무 무섭다ㅠㅠ

예사야 후기 넘 리얼하다..안했는데 이미 한 느낌 이야..얼마만에 괜찮아졌어?

혹시 얼마만에 괜찮아졌어?ㅠㅠ

사람마다 케바케 인듯 저두 예약은 했지만 걱정되네요 트립라인 베노신 브루나  메모

금수술 월출근 생각중인데 택도없으려나..

일주일 휴가 내고 출근인데 일주일이면 일할만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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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어렵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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