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날 때 마다 매번 와서 떠들다 보니 어느덧 7개월 차..
처음엔 힘든 것도 많고 불편한 것도 진짜 많았는데 윤곽은 진짜
가면 갈수록 만족도가 더 높아지는 수술이라는거 완전 공감에 완전 인정이야 ㅋㅋㅋ
알아볼 땐 어렵기도 하고 솔직히 무섭기도 해서 하지 말까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안 했으면 진짜 어쩔 뻔.. 땅 치면서 광광 울 뻔 했다 ㅋㅋㅋ
암튼 난 지금도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거 알려주고 싶어서 들려 봤어
윤곽은 못해도 1년 까진 장기적으로 쭉 봐야 한다곤 하는데
이 정도면 뭐.. (이미 맘 놓은진 꽤 오래 됬기도 했구) 거칠 과정들은 다 거친 듯 해
완성이다 외쳐 보려구 ㅋㅋㅋㅋ
여기서 이제 바뀔 것도 더 없어 보이니 슬슬 민증 사진도 바꾸고
여권 사진도 바꿔 놔야지 .. 수술 한 사람들이 제일 쾌감 느끼고 보람 느끼는게
증명사진 새로 찍을 때 라고 하던데 얼른 나도 그런 희열 좀 느껴보고 싶다 ㅋㅋㅋ
일반 셀카로도 느껴지긴 하는데 증명사진 새로 찍으면 그 감회가 또 남다를 거 같넹 ㅋㅋㅋ..
아무튼 나의 길고 길었던 윤곽 대장정은 여기서 끝 -…….. (이겠지?)
지금 이 행복감 오래도록 길게 …… 느끼구 싶다구 ……… !!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