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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FACE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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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 돌려갂기했어요

30대여자 2018-10-26 (금) 05:54 5년전 1548
나이 30대 중반이고 아기도 있는데
너무 하고 싶어서
여러군데 상담 받았음.

성형외과에서는 광대 사각턱 하라고 했지만
치과에서는 사각만하라고 해서 
치과에서 돌려깍기했어요
수요일에 아침에 수술하고 어제 집에 왔어요
수술시간은10시에 수술방가서 10시10분에
마취마스크 들이마시라고하고 그뒤 기억 없음.
눈뜨니 회복실.
1시간 회복후 병실 와서 3시간 신호흡하며 앉아있음.
남편와서 말좀하다 남편가고
티비보고 물먹고 화장실 왔다갔다함.
무통을 안해줘서 저녁부터 통증이와서 4시간마다
진통제 맞움. 밤에 잠도 안옴. 아이스팩 갈면서 자다 뜨다 반복.
새벽이 그렇게 흐르고 아침이됨.
원장님이  입안양쪽jp 제거해주시고 병실에서 퇴원설명후
남편이랑 집에옴.
딸이 아프냐고 걱정해주고.
근데 저녁에 말을 많이 하니 턱이 아파옴
배도 안고픈데 약먹기위해 억지로 두유.호박즙 먹음
지금 이틀째인데 어제보다 엄청 부었어요
자다 놀래서 아이스팩 하고 후기 쓰고 있네요.
앞턱이랑 입술 감각이 아직 없음
그게 제일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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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테일러힐 2018-10-26 (금) 06:54 5년전 신고 주소
전신마취하셨을때 깨고나서 엄청미식거리지않으셨나요?
글만봐도 무섭네요 혼자갈건데ㅠㅠ딸이최고네요
daylight 2018-10-26 (금) 12:39 5년전 신고 주소
남편분이 서포트 해주신다니 부럽네용~ 저는 남편 몰래 하려고 오만가지 방법을 궁리중입니다.. 반대할게 뻔해서요 ㅠ
로뎀 2018-10-27 (토) 15:21 5년전 신고 주소
남편 몰래했는데 사랑이 빼어 부엇다니 치과만 욕하고 이재까지 모름니다. 휴~~~
하우스와이프 2018-10-30 (화) 09:07 5년전 신고 주소
남편분 되게좋으시네요 턱깎는거뼈건드리는거
허락해주고.. 이제붓기관리만열심히하세요
진티엠기 2018-11-05 (월) 08:48 5년전 신고 주소
입술 감각 없는게 정말 무시못하도라구요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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