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 근처 ㅋㅈㅍㅋ 라는 곳에서 했는데...
별로 마음에 안듬.
오늘이 시술 3일째인데, 일단 눈이 짝짝이임.
마취크림조차 안 바르길래 물어봤더니, 크림 바르나 안바르나 둘다 아프니까 마취 안한다고 함.ㅋ
시술전에필러 말고 지방재배치를 권유하는데, 다른 병원 2배값이길래 격막강화냐고 물어보니
되려 나에게 그게 뭐냐고 물음...--;;;
집에와서 자세히 보니 한쪽은 눈물고랑에 따라 필러주입. 또 한쪽은 눈물고랑에서 벗어난 라인에 주입.
결과적으로 짝짝이로 보임.
선생님은 매우 착하고, 순해보이시나, 필러가 아니라 쌍거풀 전문이신듯....
미인하이에서 보고 저렴한 가격에 찾아가봤으나 시술후에 눈아래가 짝짝이인점.
실장이라는 사람이 격막강화도 모르는 점, 등으로 추천하지는 않음.
자리잡을때까지 좀더 있어봐야 하므로, 실력에 관해서는 말하지 않음.
참고로, 눈에 멍거의 없고, 라면먹고 잔 정도로만 부었다가 오늘 원상복귀됨(눈물고랑도 원상복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