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로 광대 가리기 급급했는데
지금 맨날 머리묶고 똥머리도 즐겨함 ㅎ
친구들도 원래 타고난 얼굴형 같다며 자연스럽게 이쁘대
글구 요즘 사진찍으면 포토샵 절대 안하고 동영상도 맘껏 인스타에 올리는중
진짜 자존감도 높아지고 왜 진작 안했지 싶음
너무 성괴느낌나거나 좀 위험한 수술이라 망설였던 내 자신 반성중
확실히 유원장님이랑 상담하고 나니깐
내가 원하는 느낌도 확실하게 아시고 뭔가 수술 실력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져서,
더 안심도 되고 편안하게 수술 받을 수 있었던거 같음
고민하는 사람들은 상담부터 받아보면 좋을듯함 아 글고 사진은 세달차고 지금은 훨 자연스럽게 계란형으로 보여서 대만족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