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는 약 십이년전, 광대는 약 십년전 그리고 금년엔 안면거상과 코재수술을 한 성형인입니다.
코와 광대 모두 진심 대박난 케이스였는데
역시 나이는 속일수가 없네요
살짝 눈물이 나지만 얼굴이 쳐져서, 광대때문에 더 대박 쳐져서 할수없이 수술을 했습니다.
성형중독은 싫지만, 나이가 먹을수록 예전 얼굴이 안나와서 자꾸 어딘가를 건드리고 싶어지더라는..
암튼 안면거상 하고나니, 흉터가 흉하긴 하지만 후회는 없네요 하지만 광대 버금가는 대수술이긴합니다.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수술이에요
게다가 하루입원시키고
찌릿찌릿 자른데가 아파오고요, 한달 되기전에 술을 대박 마셨더니 흉터 부분에 문제가 생겼나봅니다.
에휴.. 한여름에 먼 고생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