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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FACE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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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3종]

[긴글] 6주차 자세한 후기

캬캬52 2024-12-02 (월) 00:47 6시간전 299
https://sungyesa.com/new/d04/290760




3일차

<3일차>


2주차

<2주차>


4주차

<4주차>


6주차

<6주차>


6주차

<6주차>


원래 얼굴 : 45도 광대 심함, 사각턱 큼 -> 근데 갸름하다는 소리 많이 듣는 편

수술 한다고 했을 때 애들이 엄청 말렸어. 지금은 전에도 이뻤는데 왜 했냐고 말하는 친구도 있지만 요즘엔 다들 자연스럽게 잘 됐다고 함.

처음에 윤곽 2종(광대, 사각턱)만 하려고 총 3곳 상담 다녔어. 나의 추구미는 자려(아이들 미연)라서,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우면서 효과있는 곳으로 결정하자고 생각했음.
그리고 나는 너무 공장형보단 1인 원장님이 좀 더 믿음이 가서 1인 원장 병원으로 선택

수술을 그냥 빨리 하고 싶어서 상담 바로 다음날 바로 예약 잡았어. 그래서 진짜 정신없이 진행됐어
그리고 나는 지방러라 서울까지 계속 ktx 타고 왔다갔다했어

원장님이랑 수술 전에 디자인 했는데
광대 6mm 축소, 사각턱 9mm 축소, 앞턱폭 6mm 축소, 앞턱 2mm 전진함
(근데 이거 많이 친건가? 다른 윤곽러들은 얼마나 쳤어? 댓글좀)
왼쪽 턱이 더 커서 왼쪽을 더 많이 친다고 하심.

=> 4일차 턱쪽 테이프 뗌, 8일차 광대 실밥 제거, 16일차 입안 실밥 품, 5주차 ct 촬영


# 당일 ~ 1일차
하루 입원함. 피통 호스가 너무 불편했음. 퇴원할 때 피통 호스 뺌.
부모님이 데리러 오시겠다고 했는데 혼자 내려갈 수 있을 것 같아서 ktx 예약하고 감. 근데 다음날 일어서면 어지럽고 앞으로 숙이면 코피가 흐르고 얼굴도 아프고 택시타고 겨우 가다가 ktx 눈 앞에서 놓침.....
그래서 다음 시간대거 아무거나 ktx 입석으로 잡고 집으로 돌아갔는데 진짜 계속 코피나고 개아프고 .... 진짜 죽는줄
다들 다음날에는 무조건 안정 취해야해... 진짜 큰 수술인데 너무 얕봤던 것 같아. 후회됐었어

# ~3일차
얼굴이 터질듯이 붓기 시작. (진짜 터지는 거 아닌가 걱정했었음)
멍도 갑자기 들기 시작함. 왼쪽 턱을 많이 쳤다고 했는데 왼쪽 턱이 더 붓고 왼쪽에 멍이 심했음

입 안이 너무너무 많이 부어서 입이 안 닫길 지경. 입 안벌려져서 숟가락도 안 들어감. 죽 먹음.
살짝 비스듬히 앉아서 잠.

근데 붓기 원인을 생각해보니깐, 그냥 얼굴에 힘이 가해지면 이 시기에는 바로 붓기로 가는 것 같아. 이 때는 절대 안정이 중요해!! 산책보다 안정!
-> 기침을 엄청 많이 하는데 할때마다 얼굴에 힘들어가고 팽팽해지는 느낌이 들었고, 밑에 뭐 떨어져서 그거 줍는다고 허리 굽혔는데 얼굴에 힘이 들어갔는지 갑자기 광대가 팽팽해진것 같았어. (분명 광대 붓기 없었는데 갑자기 생김) 그리고 잘때 땡기미가 벗겨졌는데 그것때문에 엄청 사각턱 쪽이 직사각형처럼 많이 부었나? 싶어

진짜 일주일차까지 앞으로의 붓기가 어느정도 결정되는 것 같아. 안정에 주의해야 해!! (난 안정불감증 있어서 막했음 그래서 좀 많이 부은듯)

# ~일주일차
이때까지 사람 아님. 걍 내얼굴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부어서 거울 볼때마다 이목구비랑 붓기랑 내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그리고 아직까지 땡기미 빼면 내 살이 내 살 같지가 않고 아래로 축 처지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 나쁨

마취때 기도삽관때문에 침 삼킬때마다 목이 너무 아픔. 기침 계속 함. 코피랑 콧물도 나옴 (근데 코풀고 싶은데 풀면 또 얼굴에 무리가서 참아야 해)
그리고 턱이 진짜 너무 저릿하고 이상해서 잠을 설칠 지경이었음.

근데 우리 병원은 땡기미를 엄청 빡세게 하라고 했거든. 근데 너무  피 안통하고 입안이 터질 것 같아서 한시간 했다가 한시간 뺏다가 반복해서 함. 땡기미 빼니깐 붓기가 아래로 내려오면서 직사각형이 되는 느낌이었음

- 먹은 것들 : 티라미수(추천), 죽, 미음, 푸딩

# 1~ 2주차
일주일차부터 그나마 내 이목구비 돌아옴. 붓기는 여전히 심했음 (얼굴 직사각형, 대두처럼 보임)
약간 아랫 입술이 말려들어간것처럼 보여서 입술이 작아보임. (이건 윤곽수술 특징인듯)
볼패임이랑 이중턱 붓기도 있음. 광대가 쿡쿡 쑤심. 웃을 때 볼이 터질 것 같고 광대 많이 아픔

마스크쓰고 돌아다닐 수 있는데, 사람 못 만남-> 10일차부터는 사랑니 붓기라고 하고 사람 만날 수는 있는 정도
이제 땡기미 안하고 잠.
이제 입벌리는거 손가락 하나 들어갈 정도. 국수, 전, 치킨,요아정 그냥 다 씹어먹음. 먹고 나면 광대가 엄청 뻐근해서 불안했던 ㅠㅠ

# 2주차 ~ 4주차
아직 붓기 낭낭함. 다른 사람들 보면 이 시기에 붓기 많이 빠진다던데 나는 안 빠졌음....
선이 부드러워졌으나 그냥 직사각형처럼 보이고 얼굴 커보임.
근데 가끔 거울 보면 옆선이 갸름해진듯함

머리로 가리면 그나마 괜찮아서 사람들 만났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놀랬음. 병원 실장 언니도 아직 턱에 붓기가 두둑하다면서 말씀하심. 내가 가끔 말하다가 근육이 어색하다는 느낌 받음.
마스크 안 쓰면 -> 아는 사람 못 만남. 길거리 돌아다니기 가능

손가락 두 개 들어갈 정도로 입 벌려짐.
본인 되게 마른 편인데 3kg 빠짐.

# 4주차 ~ 6주차
붓기가 빠지는 시기였음. 다른 병원에서 올린 논문자료 보니깐 상처 회복할때 급 회복되는 시기가 있던데 나는 이때였던 것 같아.
4~5주차 쯤부터는 아직 붓기가 심하지만 가끔 저녁에 거울 보면 붓기가 빠진게 체감됨.
손가락 두 개 반 들어갈 정도, 이제 웬만한거 다 먹음 (고기, 질긴 것 등등)
말도 이제 잘함.(전에는 발음이 샜음)

40일쯤부터는 붓기가 많이 빠져서 화장하고 이전처럼 잘 돌아다님.
근데 아직 붓기는 좀 남아있어서 앞으로 얼마나 더 빠질 지 기대되는 중.
다들 귀여워졌다고 말함. (붓기가 아직 있어서 그런듯)
45도 광대는 자연스럽게 사라졌고, 턱끝도 전진돼서 입이 들어간 듯한 효과도 있는 것 같고, 선도 매끄러워졌음

아무튼 윤곽은 진짜 도를 닦아야 하는 것 같음....
다른 후기들 보면 2주차부터 붓기가 숙숙 빠진다던데 나는 한달차까지 안 빠져서  사람도 못 만나고 되게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제 좀 살 것 같다. 그 시기에 여러 어플에 윤곽 후기 엄청 보고 다녔는데, 나도 다른 사람들한테 도움 됐으면 해서 자세하게 남겼어

다들 화이팅이야 !
Translating
이 후기는 자려함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
수술명
윤곽 3종
연령대
20대여성
경과일
46 일
비용
9000000 만원
병원정보
서울 강남구 신사동 579번지 카로시티 3,4층 노종훈성형외과
의사정보
성형외과 전문의 ,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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