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평소에 사진을 찍거나 머리를 묶으면 부각되는 사각턱이랑 광대쪽이 콤플렉스였고 턱끝은 뾰족한편이라서 괜찮았지만 가로로 얼굴이 넙데데한게 너무 싫었어요 ㅠㅠ 윤곽주사도 맞아보고 보톡스도 맞아봤었지만 결국 뼈를 깎기로 결정했습니당,,
- 여러 어플후기나 검색으로 병원을 알아보다가 윤곽의정석을 알게되었는데 타 병원은 공장처럼 사람을 찍어낸다는 후기도 있더라구요 근데 윤곽의정석은 윤곽만 전문적으로 한다는것도 마음에 들었고 병원이름도 뭔가 좋더라구요(나중에 생각해보니 원장님 성함이 오정석원장님ㅋㅋㅋ병원 이름 센스 대박이다 싶었어요ㅋㅋㅋ)후기도 다 너무 좋았고 그래서 바로 상담예약 했습니당 ㅎㅎ
- 병원에 계신 간호사분들 원장님 모두 너무 친절하셨고 뭔가 성형외과 하면 떠오르는 딱딱하고 까칠한 분위기가 아니라 정말 친절하셨어요 ㅎㅎ 상담도 제가 필요한 부분만 언급해주시고 수술 후에는 제 얼굴형이 이렇게 될수 있고 이렇게 보여질수있다 라고 생각지 못한 부분도 알려주시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전 바로 수술 예약을 잡았습니당
- 수술 후에 달라진점은 확실히 사진찍거나 거울보거나 머리를 묶거나 할때도 너무너무 만족스럽다는 거에요 ㅠㅠ 진작할껄...솔직히 작은 수술이 아니니까 수술하고 몇일은 좀 힘들었다라고 생각했는데 딱 5일에서 7일만 버티면 그 뒤로는 정말 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ㅎㅎ 얼굴도 너무 갸름해지고 가로폭도 줄어들고,,, 아직 잔붓기가 있는 상태인데도 너무 마음에 듭니다 ㅠㅠ 붓기가 더 빠지면 어떨지 기대가 돼요 ㅎㅎ
- 회복할 때는 냉찜질 열심히 해줬고 땡김이도 열심히 해줬어요 병원에서 처방해주신 약이랑 가글, 어린이용 칫솔로 관리 해줬구 중간에 제가 좀 아프다 라는 느낌을 받았을 때 병원에 몇번 문의를 했었는데 원장님께서 직접 전화를 하셔서 상태 체크해주시고 제가 타 지역 사람이라 병원 방문이 어렵다보니 제 주변 약국에 팩스로 처방전을 보내줄테니 필요하면 얼마든지 연락달라고 하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ㅠㅠ 물론 제 아픈증상은 약없이 다음날인가 다다음날에 싹
사라졌습니다 ㅎㅎ 후 관리도 정말 신경 잘 써주시는 원장님과 간호사분들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