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쌍커플 약 가지고
쌍커플을 그리고 다녔었습니다.
아침에는 약간 눈 이 붓고 그다음에는
빠지고 . . 그런식으로 거의 1년?
정도 그리고 다녔습니다.
수술한것은 추석때
정말 심각했습니다.
붓기없다고 자신있게 말했었는데
수술하자마자 부어오르는 눈 . .
정말 아찔했습니다.
일주일만에 붓기가 다 가라앉을꺼야 ^^
라는 생각과는 달리
빠지지도 않았습니다.
학생이다보니
버스를 타고 학교를 가면서도
남의 시선에 괜히 신경쓰고 그랬었죠 .
옆에 있는 사람은 다른쪽을 쳐다보고 있었건만
저혼자 '왜 날 쳐다보지 ; 티나나'라고
생각하기 일쑤였죠 .
그리고 나서 점점 친구들이 붓기가 빠진다고
하더군요 ; 저는 모르겠건만 ㅜㅜ
그리고 나서 어느덧 6개월이 다되어가네요.
쌍커플도 자리 잡혀가고
사진 화질이 별로 안좋아서 죄송합니다 ^^;
님들도 쌍커플 수술 잘 하시길 바랍니다 ^^
아차 ~ 전 월래 60주고 해야되는데
친구들이랑 같이 가서 기다려줬다고
만원 다시 돌려줬어요 ~ 그래서 전 59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