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붓기빠지는 거 보면서 행복에 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엄마 아빠는 전에 얌전해보이고 순해보이던 이미지는 없어지고 사나워보인다고하지만;; 전 그래도 어느정도 만족이에요.. 그리고 아직 일주일 밖에 안됐으니까요~~^^ 아침에 찍은거랑 좀전에 찍은거랑 비교해봤는데 확실히 저녁이 붓기도 없고 하네요.. 아직도 왼쪽이 좀 더 부어있긴 하구요.. 앞트임 상처는 조금씩 딱지가 떨어지기 시작해서 또 행복하구요..^^ 하나하나가 이젠 행복으로 바뀌네요^^
아참 그리고 사진에 라인이 약간 이상해보일 수 있는 부분이 있는 데 그건 앞트임 수술부분이구요, 라인은 이제 나름대로 맘에 드네요.. 이제 좀더 이뻐질 시간만 남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