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원래 큰 무쌍눈이어서 불만없이 살아왔는데 30대가 되면서 눈피부가 자꾸 늘어지고 쳐져서 시야를 가려 저도 답답하고 인상도 변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계속 이마로 눈을 뜨다보니까 주름도 생기기 시작하고요.
눈매교정을 해야하나 쌍수를 해야하나 고민하며 서칭만 하다가 우연히 일인원장 체제인 이와백성형외과에서 상담을 받으러갔는데 원장님과 실장님이 쌍수 매몰을 강력 추천하시고 쌍수만 하면 눈매교정도 필요없어보인다고 하셔서 그날 바로 예약금을 걸고 3일 후 수술을 진행했어요.
너무 갑작스럽게 결정을 해서 수술후에 적응도 안되고 빠지지 않는 붓기에 후회+걱정도 많이 했는데 1개월쯤 지나고 나니 많이 자연스러워지고 익숙해져서 잘 결정한것 같아요. 세미아웃라인이지만 자연스러운 걸 원했는데 원장님 스타일과 잘 맞았던거 같아요. 수면마취가 아니라 수술때는 좀 아팠지만 몸에 무리가 덜 가는게 더 중요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