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변 친구가 22년에 이호준쌤이 다른 병원에 계실때 눈 수술을 하고선
친구가 엄청 만족해 해서 상담을 받으러 갔었죠 ~
근데 샘이.... 저한테 당장 안해도 되겠다는...
그 전에 이병원만 가겠어요? 압구정 다른 친구한테 소개받은 병원도 갔었는데 거기는 견적 무진장 이것저것 다 해라 하면서 상담하고 상담비도 받았는데
아니.. 이호준쌤은 상담비도 없는데
당장은 안해도 되겠다 하시네요...
그로부터 2년 후
남들은 괜찮다 하는데 솔직히 성형은 자기 만족인듯 합니다.
제 눈에 밟히는 눈밑 두둠한 웅덩이 패임과 울퉁불퉁함...
계속 눈에 밟혀 이호준 쌤을 찾으니 땡큐 성형외과에 계신다고 하셔서
(솔직히 이름이... 그리고 예전 병원 만큼 삐까뻔쩍하지 않습니다. 병원 자체도...)
당장 상담 받고 바로 견적받고 바로 날짜 잡았습니다.
12월 중순에 받았고 이제 3개월차네요.
눈 밑 절개도 했는데
다들 말안하면 모르고 말해도 모릅니다.
정말 너무너무 만족한 수술였습니다.
제 모습보다는 제가 얼마나 주변에 추천하고 다니는지 카톡 사진 대신 남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