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도에 부산에서 쌍수절개+눈교 했는데
처참하게 말아먹음 ㅠ
지방러라 병원도 멀고 재수술은 비싸서 엄두도 안나는 것도 있었지만
나란사람 화장이 겁나 진해서 별 생각 없이 여태 잘살았는데 20후반 들어서니까 화장도 연해지면서 내눈에 현타왔음 그냥 옆에서 사진찍으면 난리남
내 지인들은 다 이눈에 익숙해져서 재수술을 말리지만 이러고 평생 살아야 한다니 끔찍해 이제서야 재수술 알아보려고해
일단 내눈은 돌출형인데 기본적으로 가로도 길고 큰편이였음 그래서 쌍수가 망할거라 생각도 못했는데 ^^ㅎㅎ 망함 내친구도 여기서 했는데 걔는 소세지는아닌데 망함 ㅎ 짝짝이
그잡체
수술은 부산 서면에서 했고 내가 받았던 원장님 그대로 계시는거 같더라 ㅎㅎ 원장님 건강하시조^^?
재수술 알아보는 중인데 정말 꼭 서울이 답일까? 수술 방법도 너무 고민되고 비용도 너무 걱정이다
혹시 나같은 눈 재수 성공한 예사 있으먄 알려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