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드레스에서 눈수술 했어요
트임까지 같이 해서 그런지 눈도 많이 붓고 결막부종 좀 심하게 있었어서 초반에는 진짜 후회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부종이나 붓기 그런것들 가라앉고 나니 진짜 라인 넘넘넘 맘에 들게 나옴
결막부종때문에 한동안 거울을 제대로 못쳐다봤으면 말 다했죠..
근데 다들 거치는 과정인데 괜히 유난 떨었다 싶음
지금은 원래 초절정으로 예뻤던 그 라인에서 좀 낮아졌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움 자연스러워졌다는 느낌??
붓기는 1년까지 봐야한다는데 지금 다 빠진거 보니 1년까지는 안가는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