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지 11일째인가?
두줄따기로 재수술한 것 차고는
붓기 생각보다 많이 빠져서
이제 헬스장 등록하려고...!
몸도 순환시킬겸 지방도 조금 더 걷어낼 생각으로
천국의계단(스텝밀)하고 싶더라..
지금 헬스장 등록하러가는 길에
그냥 혼자 신나서 글 작성해봐 ㅎㅎㅎ
천국의계단 너무 해보고 싶었던 운동이야...
눈 붓기때문에 선글라스 착용한채 운동할건데 이상하게 보진 않겠지...ㅠ
음
광주광역시에서 한 수술이라
수도권 사는 분들한테는 도움안되는 정보일 것 같긴하지만 수술 당일이랑 수술하고 좀 지났을 때 사진 올릴게.
우선 한쪽 눈당 30바늘씩 꿰매시더라...
내가 올린 사진보면 알거야. 엄청 꼼꼼하심 ㅠㅠ
참고로 나는 11일째인데 다시 테이프 붙였어ㅠ..
이전 라인이랑 새로만든 라인이랑 싸우고 있어서
라인 자리잡히도록 테이프 계속 붙여놓더라..
메모장에 매일 수술경과 기록하고 있어.
나중에 눈 잘 자리잡고 도움될 정보있으면
더 자세히 작성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