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래 몇년전에 부분절개 인아웃으로 쌍수 했었는데 라인도 더 올리고 싶고 세미아웃에 완전 꽂혀서 재수술 결심하고 엄청 손품 팔았음
그러다가 세미아웃 잘 된 후기들 중에 제일 많이 보이는 병원이 팝이라서 상담 예약 잡고 엄마랑 상담 가따
실장님이랑 먼저 상담했는데 세미아웃 가능하다고 자연유착으로 될 것 같다고 해서 오 다행이다 이러구 있다가 원장님 오셔서 라인 잡아보고 상담했는데 세미아웃은 윗트임 거의 필수라고 하셔서 같이 진행함
딱 수술하고 나와서 거울 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부었더라고 근데 그래도 라인은 깔끔하게 잘 빠진것 같아서 기분 좋았움 ㅋㅋㅋㅋㅋㅋㅋ
실밥 뽑기 전까지는 모자 쓰고 다녔고 실밥 뽑고 담날 부터 붓기 쫙쫙 빠짐 ㅋㅋㅋㅋㅋㅋ
지인들이 한게 훨씬 낫다고 해서 넘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친구들이 눈만 장원영 같다구 해서 기분 좋음 ㅋㄱㅋㄱ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