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짝눈이어서 화장할 때 너무 스트레스였어서 작년부터 성형외과 알아보고 있었는데 마침 주변 친한 동생이 쌍수를 했는데 너무 잘되서 지금 수술한 병원으로 상담 받으러 갔어!! 병원 골랐던 기준 중 하나가 개인병원인 곳이였는데 마침 딱 개인병원이고 후기들보면 다 이뻐서 그냥 냅다 여기서 수술하기로 결정ㅎㅎ 너무너무 맘에 들고 무엇보다 앞트임 하길 진짜 잘한 거 같아,, 원장님이 앞트임을 잘해주시는거 같음,,, 다만 앞트임 실밥 제거가 너무너무 아팠고,,,,ㅠㅠㅠㅠ 쌍수 당일 날에도 절개한 부위가 너무 아파서 얼음찜질하면서 눙물 펑펑,,,, 진짜 다신 수술 못할거같아 재수술 여러번하시는 분들 새삼 대단하신거 같아,,, 진짜 너무 만족스럽고 진작할걸 이 생각밖에 안드는 거 같다 ㅠㅠㅠ화장할 때도 이제 너무 편할 거 같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