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때 방학 끝나고 부산 성형외과에서 첫 수술했었어
발품은 하늘 케이엔젤 뉴라인 리오 포시즌 이학수 정도 팔았었고
결과적으로 제일 상담이 친절했던 곳 선택했어
지금은 한 햇수로 4년 쯤 지났는데 불만족스러워 ㅠ
그때 겁 나서 쌍수 라인을 보수적으로 잡는 바람에 지금은 거의 인라인 속쌍 정도가 됐고, 그런데도 흉터가 심해서 눈 감으면 쌍수한 게 바로 티나
앞트임도 같이 했는데 몽고주름도 그대로고
지금은 서울 쪽도 같이 알아보면서 재수술 생각해보고 있어
저도 지방에서 거주 중인데 성형은 서울쪽에서 하라는 말들이 많아서 서울에 있는 병원 위주로 알아보고 있어요. 근데 상담일정 맞추는 것도 그렇고 한두번 왕복하는 것도 아니고 상담, 수술, 실밥 등등 적어도 세번은 다녀와야 할 걸 생각하니까 착잡해지네요. 가까운 곳에서 하고 싶어도 제 눈이 쉬운 케이스가 아니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