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기도 잘 붓고 빠지기도 잘 빠지는 체질이라 그런가 붓기가 눈에 띄게 많이 빠졌어요!
물론 붓기에 좋다는 약이며 연고며 산책이며 찜질이며 안해본게 없긴하지만여 ...ㅋㅋ
가만히 있으면 빠진다고는 하는데 저는 애초에 회사생활하는 탓에 최대한 빨리 빼고 싶었거든요
노력한 보람이 있긴한가봐요!!
주변에서는 이미 다 말해놓은 상태라 눈보더니 진짜 너무 잘 됐다고
자연스럽다고 얘기를 많이 해주는데 없던게 생겨서 저도 어색하고 그렇지만
그래도 거울볼때마다 예뻐진거 같아서 기분은 좋더라구요
수술 후부터 지금까지 거울을 진짜 수시로 보는거 같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