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쌍수를 할생각이 크게없었는데 눈이 짝짝이라 그게 좀 고민되어서 상담을받으러 갔는데 여러군데 발품할라다보니 힘들어서 3곳밖에 안갔어요 나머지 두군데는 필요없는 수술도 권하고 가격도 비싸서 안했는데 디에이는 그렇지않고 실장님이랑 원장님이 엄청 친절하게 자세히 설명해주셨어요
제가 여기 상담을받고 예역금걸었는데도 후기를 볼려하니까 별로없고 남자 후기들만 많아서 아 잘못골랐나싶었죠
일단 해봐야아는거라 수술날짜를잡고 수술당일에 오후 7시반이였는데 시간이 앞에가남는다고 일찍올수있냐하셨어요
제가 일이있어서 10분뒤 말해주겠다하고 해결하고나서 1시반에 수술하는걸로 결정하고 12시반까지 갔어요
이것저것 많이 왓더갔다하다가 수술을하는데 너무 배고파서 죽을뻔했어요 원래 7시반이라 11시에 밥먹을라했는데 11시쯤에전화와서 거의 20시간을 굶었는데 토할뻔했어요 결국 집와서 공복토를 했죠 수술이 토하다가 벌어졌는지 피가 좀많이 났어요 약을바르고 진정을했어요
제가 수술실에서 원장님을 기다리는데 너무 안와서 배는 고프지 힘은없지 현기증나지 너무 힘들었어요 수술은 안무서웠는데 배고픈게 너무 힘들었어요 드뎌 수술하러 원장님이 들어오셨고 음악들으면서 수술하자는말에 일단 음악을들으면서 수술을 했죠 좀 긴장이 풀렸어요 근데 수면마취하다가 막 눈커풀이 따금해서 으으이랬는데 제 눈두덩이 지방을 태우는거였어요 너무 아팠는데 이뻐질라면 이정도는 감안해야되서 참았죠 수술을마치고 회복실에서 누워서 냉찜질하다가 집에오자마자 토했고 눈을보니 좀 부었더라구요 전 붓기주사도맞았는데 안맞았으면 얼마나 부었을까하고 궁금도했구요
일단 그래도 잘된거같으니 빨리 일주일지나서 실밥풀고싶어요 너무 답답하네요 제 눈이 어떻게 변할지 너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