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전><쌍수후 쁘이><쌍수후 ㅎㅎ ><쌍수후 눈감고>안녕하세요~ 눈 한지 반년차 되가는 사람이 쓰는 후기 입니다!
저는 약간 쌍커풀이 속쌍처럼 존재하던 사람!
근데 이게 속쌍에 나름 만족하면서 살았었는데 나이 먹으면서
피곤해보이고 눈이 흔히들 흐리멍텅 동태눈? 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피곤하지도 않은데 피곤해보이냐? 소리 들을때마다
스트레스도 받고 그래서 쌍수 확 저질러 버렸어요..
(저질렀다 하고 발품 열심히 다닌 사람ㅋㅋㅋ)
눈은 마스크로도 안가려져서 .. 진짜 열심히 찾아다녔습니다ㅜ
일단 저는 자연유착으로도 쌍수해도 된다해서
오히려 좋다구나 하고 했네요.
물론 절개를 추천하는 병원도 있었지만..
회복이 빠른 자연유착으로 끌리더라구요, 아무래도 전.. 수술을 했다고..
집 안에만 콕 박혀 있을 수 없으니까요..
수술하고 5일? 까진.. ㅋ.. 자연유착도 눈 붓기는 붓더라구요
절개만큼은 아닐지라도.. 암튼.. 뿔테안경 큰걸로 가리고 다녔어요.
그래도 실밥풀고 나서는 붓기 엘티이급으로 빠져서 좋았어요!
지금은 뭐 라인도 넘 자연스러워서 .. 어쩔땐 뻥치구 다녀요
자연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럴거면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할걸 그랬어요 ㅠ
암튼 요약하자면 쌍수하니 좋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