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마취 할 때 느낌: 롤러코스터타는 줄알았어요 수술 며칠 전에 롯데월드 갔다왔는데 진짜 내가 놀이기구 타고있는 줄 알았어요. 눈 앞에 여러 색깔이 바뀌면서 여러 문양들이 보였어요 이런게 마약 효관가 싶더라구요
수술 시작:처음에 진짜 아팠어요 중간중간에 찌꺽찌꺽 뭐 자르는 소리도 들리고 특히 실로 꿰멜때랑 지방 제거할 때가 가장 아팠습니다ㅠㅠ
끝나고: 택시타고 집가는데 마취가 풀려서 너무 아팠어요 오른쪽부터 풀렸는데 머리 잇몸 전부 아팠고 특히 광대 윗쪽이 너무 아파서 계속 눈물이 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