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눈은 이런 눈이었는데, 화장하면 나름 눈에 아주사아알짝 라인이 생기면서 바짝 떠져서 제 눈꺼풀이 얇은 줄 알았어요....근데 수술은 절개+눈매교정+앞트임+지방제거+피부절제 까지...대공사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에 있는 게 없더라구욬ㅋㅋㅋㅋㅋ발품팔아서 여러군데 가도 다 비슷했음...진짜 아무것도 없는 눈으로 잘 살았던 거구나...현타가 엄청 옴>
<이거는 무쌍일 때 화장하면... 불만족스럽게 살진 않았지만, 아무리 반짝이를 덧칠해도 눈이 막 화려해지지는 않아서 그건 좀 고민이었지요>
<..>
<그렇게...성인되고서도 미루고 미루던 쌍수를 26살에 드디어 했습니다 ㅠㅠ 2일차인데 빨리 붓기 빠졌으면좋겎어요 절개라서 오래 걸리겠지만...지금 너무 심심해요!!! 엄청 쫄보라서 다들 쌍수는 시술이야 괜찮아 이러는데도 당일날 덜덜 떨고 난리 친 기억이...수술대 올라가서는 떨려서 가만히 있는 거 아세요?ㅋㅋㅋㅋㅋ진짜무서우면 소리도 안나오능거 ㅋㅋㅋㅋㅋㅋ내가 왜 부분마취로 한다고 했을까 후회.. 잘나왔으면 좋겠네요!! 붓기점차 빠진것도 업로드 할게요!!헤헷>
광주광역시에 사는데 쌍수는 요즘 다 잘한다고 해서
그냥 광주에서 발픔팔아서 상담 받고,
가장 믿음직한 의사 쌤한테 갔어욜
가장 내 눈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가격도 터무니없이 높거나
낮게 부르지 않는 곳으로.
발품팔면서 상담하면서 느낀점은 내가 생각한 내 눈이랑
의사쌤이 보는 내 눈이 다르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