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관리 진짜 안했음. 서칭하는거 귀찮아하는편이라서 호박즙 먹는것도 몰랐고, 그냥 약 6번?먹고 약 4번 바르고,,,,
대신 냉찜질은 하루에 3번씩 꼭 해줬음..안하면 진짜 눈이 팅팅부어서 어떻게 할 수가없음.
저는 광주에서 서울 가서 수술받고 그 날 바로 광주 왔음.
눈지방이 엄청 많은 편이였고 특히 왼쪽이 심했움. 저 작은 눈에서도 왼쪽이 더 작아서 원장님이 신경써줬음.
재수술 안해도 될거같아서 정말 다행ㅎㅎ...
수면마취 처음해보는데 수면마취의 신세계는 잊을 수 가 없음.
다신 하기싫은데 수면마취는 또 해보고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 번째 사진 같은경우는 진짜 이마에 힘 하나 안주고 찍은 사진. 저게 원래 눈이라고 해서.. 그 전에는 이마에 힘줘서 눈 큰상태로 사진찍었는데 참 못생겼네 진짜 사람이아닌거같다]..
[두 번째~는 실밥풀고 다음 날, 즉 오늘. 매일 눈이 조금씩 바뀌어서 신기함. 거울보는맛이 쏠쏠하다. 쌍커풀 끝에만 살짝 보이게 해달라해서 쌍커풀 조금 보이는데 매일 줄어드는중. 매우 만족. 앞트임 자국이 좀 심한편인데 약 안발라두 된다고 했음. 어차피 한 달이상 가는 흉터라서 그냥 만족하는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