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2017년 7월 여름에 친구가 쌍수를 하고 와서 너무 잘 나와 저도 하고 싶은 생각이 뿜뿜 했던지라 발품을 팔라 쌍수를 도전했습니자!
역시나 지인이 수술 성공했던 곳이 맘에 끌려 상담하고 당일예약을 걸었읍죠. 지인할인도 받아서 했습니다.
눈위에 지방제거와 매몰로 눈매교정을 했구요. 정말 붓기가 어마무시했지만 천천히 서서히 빠지더군요. 그래서 2년이 지난 지금은 꽤나 자연스런 쌍커풀이 되었습니다^~^
눈치 채는 사람도 있고 자연인줄 알았다는 사람도 있고 그래여
눈꺼풀이 두툼했던지라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눈두덩이가 부은 느낌이 있어 이부분은 감안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지방제거도 한계가 있으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