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수술후(4개월차)><수술후2(4개월차)>30년 넘게 눈밑 다크&고랑때문에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드뎌 작년에 수술받았어요!
현재 4개월차에 접어들고 있는데, 그동안 눈팅만하다가 후기 남겨봅니다 ㅋㅎㅎ
셀카찍는거 좋아해서 여러 어플 쓰면서 사진 찍는데,
아무리 좋은 필터를 입혀도 눈밑은 해결이 안되더라구요 ..
게다가 엄마도 제발 눈밑 그것좀 없애라고 (엄마는사실 필러를 더 없애라고 난리) ;;;
여기 저기 후기 찾아보고 병원 다녀봤눈데 딱히 끌리는데가 없더라고요
너무 가격들이 싸서 믿을만 한지 걱정 되기도 했고..
여기저기 홈페이지 다 따져보고 기사 찾아보고 해서 결국 압구정에 있는 병원에서 수술했습니다.
좀 비싸기로 유명했는데 그때 또 이벤트가 있더라고요? 운좋게 싸게했어요 ㅋㅋㅋ
수술하고 아프거나 뭐 멍이나 붓는것도 거의 없었고 친구랑 웃고 떠들때 가끔 절개부위가 불편한게 느껴져서
아 나 수술했지;;하고 생각했네여 ㅋㅋㅋ 지금은 화장, 렌즈, 속눈썹연장 다 하고 사진도 아무렇게나 찍어도 다 잘나오네여 ㅎㅎ
엄마도 작년에 제가 한 일중에 가장 잘한 일이라고 ㅋㅋㅋㅋ 암튼 대 만족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