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동그란 눈매에 속쌍커풀이 있었습니다.
약간 치와와 같다고 별명이 있을 정도로 동그란 눈매 였습니다.
상담을 할 때 코상담도 같이 받았는데 작은 코라서 많이 못올린다고 하셨고 코모양은 이뻐서 성형하면 이쁠 것 같다. 하면서 예약을 유도하더라구요.
다른곳도 상담많이 받았는데 의사선생님을 직접 만난 곳이 여기뿐이라 코는 안하고 눈만 하기로 했습니다.
가격은 잘 기억안나는데 109만원? 정도 했구요.
앞트임+ 자연유착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수술하는 날 가니까 라인을 엄청 얇게 잡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도 열받는데 눈과 눈썹사이가 가깝다고.. 쌍액하던 선보다 얇게 잡고 자연스럽게 하자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너무 싫었지만 어머니와 상담실장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강요(?) 식이어서 했습니다.
또한, 마취안하고 하는 줄 알았는데 전심마취를 한다고 당일날 말해주셨습니다.
원래 마취하기전 상담이나 검사를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어렸어서 잘몰랐고 그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