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쯤 햇죠 아마? 이제 1년 6개월 지낫네요 ㅋㅋ
거기서 앞트임+눈매교정+부분절개 했는데용..
여기저기 발품팔다가 생각보다 금액대가 높아서
걍 저렴한데서 했어여 ㅋㅋ...
눈은 뭐 5년정도되면 풀린다길래..
제 친구도 거기서 절개?햇다가 5년차에 한 쪽이 풀렸다네여 ㅜ
머 일단 지금은 자연스럽게 되서 만족하고
원래는 아웃라인으로 눈 크게 하고 싶었는데
제 눈이랑 눈썹 사이가 좁아서 아웃라인 하면 어색해보인다나?
그래서 걍 원장말 듣고 인아웃라인으로 쇼부봣어여 ㅋㅋ
근디 결과는 좋은데 경과관리가 영~
눈에 실밥뽑는데, 뽑아주는 사람이 자꾸 왓다갓다하면서
정신산만하게 하더라구여
제대로 하겟지하고 냅뒀는데, 젠장
2주 넘도록 실밥이 덜뽑혀있는거에여
빡쳐서 원장 경과관리 안해주냐 물어보니
원래 있었는데 학회?갔다고 ㅋㅋㅋㅋ 그럼 사전에 안내를 해주던가..
그래서 다른 원장한테 덜뽑힌거 말햇더니
눈 속에 있는 실밥이 나온걸수도 잇다고, 뭐 수술 새로 할수도 있다고
가볍게 얘기하는거임.. -_-
이거 붓기빼고 드디어 눈화장하나 싶었는데 (2주면 기본화장은 가능한 시기라더군여)
ㅋㅋㅋㅋㅋ
본의 아니게 제가 인상이 너무 안좋아졌는데,
수술안한 원장이 제 안색보고는 다시 실밥봐주면서 하는말이
아.. 그냥 덜뽑힌거였다면서, 마무리 다 됬으니 어서 가라고 ㅋㅋ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결론은 수술은 잘 됫고. 경과관리가 똥망이라
앞트임한 부분이랑 그때 실밥 덜 뽑힌 부분이 울퉁불퉁?
두드러기? 난것처럼 틔어올라왔네요.
수.술.은. 잘됬어요.
경.과.관.리가 똥망이라
흉.터.가 남앗네요
1년 반 지낫지만 그때 생각하면 짜증나네요.
싸게 햇으니 망정이지, 정가 다 주고 햇음 ㅋㅋㅋ
뭐 지나간거 생각해서 뭐하겠에요.
현금으로 하면 10% DC된다는거, 세금이나 더 내라는 마음으로
카드 긁었던 제 자신이 조금 위안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