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쌍수랑 앞트임 한지 2년 6개월 됐어요.
저는 눈이 정말 콩알 만하게 작아서 눈 크기 평타는 치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술을 받았고요, 말 안하면 아무도 못 알아봅니다 ㅋㅋㅋ 살빠졌다,예뻐 졌다고만 하지.ㅋㅋㅋ 그래서인지 제 친한 언니도 거기서 시술 받고 그 동생분, 동생분 친구들도 몽땅 거기서 했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그 분들은 저보다 더 잘된거 같드라구요; 저는 본판이 워낙 작다보니 이거에 만족이지만 ㅋㅋ 쌍수하고 모쏠이었던 제가 연애두 해보고 예쁘다는 소리도 들어봤네요 사실 눈에 줄 하나 진짜 별거 아닌데 ㅋㅋ 얼굴 때문에 이런저런 안좋은 말 들었던 저로서는 그 줄 하나 덕분에 자존감도 높아진거 같구여ㅋ 가격은 쎘습니다! 신의 손이라는 분이셔서; 보통 다른 성형외과 보면 앞트임+쌍수 백만원도 안하는 곳 많던데 저는 이백만원 넘게 했네요; 쌍수만한 언니는 백만원대 그래두 만족입니다! ㅎㅎ
+ 추가
앞트임이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제 원래 눈 앞머리 보다 자연스러울 정도로 ㅌㅋ 매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