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년전에 매몰했었는데 그게 풀려버린거에여..
그래서 이번엔 절개루 했어요....1달 지났구요....
솔직히 이런거 사진 올리구, 후기 쓰는거 이해 안됐었는데, 제가 수술을 해보고 나니 다른 사람들한테 평가도 받아보고 싶고,, 그러네요.. 그래서.. 사진이랑 같이 해서 올려봅니다..
지금 저는 나름 만족하는데요, 상커풀 한거 이젠 거의 티도 안나고 넘 자연스러워졌어요. 친구들도 완전 자연스러워 졌다구 하구요....
요즘은 쌍커풀 한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전에는 쌍커풀 한게 괜히 부끄러웠는데, 다행히 너무 자연스럽게 자리 잡아서 좋아요~
남친두 라인 보이지 않을땐 쌍껍 한지도 잘 모르겠다고 구요....화장하면 자연스럽네요~
사진은 위부터
1. 화장전 눈떳을때
2. 화장전 수술라인...(별루 티 안나죠..ㅋ)
3. 화장후 눈 부릅뜨고~ㅎㅎ
근데 요즘은 애교도 살짝 하고 싶어요..
애교 살짝 하면 괜찮을것 같지 않나요?
턱이 조금 나와서 보톡스두 할라구 하는데..ㅋ
엄만 저보구 선풍기 아줌마 될꺼냐구.. 무슨 수술을 계속 할라고 하냐고 하는데....
자연스럽게 더 이뻐지려고 하는건.. 모두 같은 여자맘 아닌가요.. 또 다시 상담 받으러 병원 가보려구요...
원장님이 수술할때 살짝 애교도 넣음 이쁠거 같다고 했는데, 제가 살짝 애교가 있어서 안했었거든요.... 근데 원장님 말 들을껄 그랬어요...^^
약간 아쉽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