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수술예약시간이 다되어가서...어머니차를타고...
병원으로 향했답니다... 정말 긴장을 많이 했어요,,ㅜㅜ
도착하고 의자에앉아 쫌 기다리다가 촬영실들어가서 다시한번 여러각도로 사진촬영하고~
정말 내 사진볼때마다...OTL...
그러고나서 항생제주사 맞고,,,ㅠㅠ 수술하러들어갔죠~
덜덜덜;;;간호사언니가 웃으시면서 겁 많타고^^
마취주사맞을때...아파서 눈물났어요,,ㅠㅠㅠㅠ 한쪽만
6방씩...ㅠㅠ 그래도 아프다고 소리도못하고;; 이빨만
꽉 물면서 참았어요;ㅠㅠ 의사선생님이 잘 참는다고
칭찬도해주셨어요~~!!ㅋㅋ 주사맞고 쫌 누워잇다가
의사샘다시 들어오셔서 수술 Start !!
느낌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어찌나 의사선생님의 손길이 조심스럽고 부드럽던지~~^^;; 그 손길에 못이겨;
거기서 잠들었어요;;;
코까지 골았죠;;;;;; 제 코고는 소리에 제가 놀라서 깨고; 의사선생님은 웃으시면서 자기는 수면마취안시켰다고;;ㅋㅋㅋㅋㅋ뻘쭘;;; 그렇게 저는 3시간 5분동안 기나긴
수술을 마쳤답니다,,ㅠㅠ 수술하고나서도..지금까지
살짝당기는 느낌났던거 빼고는 아픈거 없구요^^
이젠...실밥푸는게 걱정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
다들 화이팅~!! 이쁘게 수술하세요~
맘마먹자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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