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마취에 완절에 앞트임..
저..
이제 그누구가 돈을 준다고해도 다시는 두번다시는 하고 싶지 않더이다..
수술시간 내내 움찔움찔거리고
제일 후회했던거,, 후기를 지나치게 많이 읽고 외었다는거.. 아.. 이건 모하는거군아 모하는거군아 수술진행을 알고있으니 덜덜덜
지방뽑을때 눈알 뽑히는줄 알았어요
부분마취 참을만 해요 따끔! 쑤욱~ 따끔! 쑤욱~
수술 참을만 합니다 소리랑 냄새 괜찬아요
중요한건 수술후 마취가 풀림과 동시에 고통..
내 얼굴의 초토화되고 꼬질꼬질하며 허허 거울을 보고 속으로 '넌 누구냐' 를 무한반복
이제 앞으로 약도 꾸준히 먹고 붓기만을 지켜봐야죠
아! 저처럼 바보마냥 (물론 이런사람 저밖에 없겠지만) 수술끝난거에 대해 흥분해서 그만 약을 약국에가서 안짓고 집으로 와서 동네약국에서 신내린듯이 약을찾아 헤메다가 결국은 병원있는곳으로 다시 갔다는OTL
바보같은 짓을 2시간 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