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수면마취로 해서 하나도 고통 모르고 수술을 했거든요 ㅠ 근데 치료하러 갔더니 오른쪽 눈이 왼쪽 눈보다 1미리정도가 얇다고 ㅜ_ㅜ
라인교정 하자고 하셔서 ㅠㅠ
눈물을 머금고 ㅠ_ㅠ 다시 실밥풀고 다시 했답니다 ㅠ
마취주사....좀 따끔하더라구요 ㅜ_ㅜ
역시나 사각사각소리와 ㅠ 눈 꼬매는 느낌과 ㅠ
ㅋㅋㅋㅋ 최고였답니다 ㅠ ㅋ
집에 오니까 눈이 붓고 아프더라구요 ㅠ
그래도 짝짝이를 면한 사실에 기뻐요 ㅠ
붓기가 다 빠졌었는데 다시 부은 눈 ㅠㅠ
그래도 예뻐지기 위해서라면!! ㅋ
우리 모두 힘내요 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