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잊고살았는데 성예사 등업하려고 쓰네요
고딩때 부산에서 절개로 헀다가 소시지 눈 됐구요
20살에 울면서 서울 올라와 재수술로 유명한 병원 다 돌았습니다
최종적으로는
5년전 400만원 주고 ㅁㅅㄹㅇ에서 했어요
원장님이 안전지향하시는 분이셔서 피부 절개는 안 했고요
그래서 눈 감으면 옛날 수술자국 티 나는건 좀 아쉽지만
더 이상 욕심 부리지 않으려고요
그 소시지눈을 사람 만들어주신것도 너무너무 고마워요 ㅜ
재수술 고민하시는 분은 상담 한번 가보세요.
참 그때는 다시 성형 안한다 이랬는데... 욕심이 뭐라고 다시 성예사에 들어와서 지방이식을 찾아봅니당 ㅎㅎ
블랑셰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