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지껏 제 눈에 대해 큰 불만없이 살아온 남잡니다.
나름 찢어진 눈이 내 매력이다 라는 마인드로 잘 살아왔는데요
간혹 째려본다는 오해도 종종 받곤 했지만 별 신경안써왓어요
그런데 이제 몇달 뒤부터 사회복지사 일을 하게됬는데요
제가 평소에 무표정하다 보니 제 눈이 직업에 어울리는
인상에 마이너스가 되지않을까 생각해 고민중입니다.
아직 정한건 아닌데 하게 된다면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진들중 제가 화살표를 그려논 부분이 있는데요
다른 사람들은 애교살이 있으면 있는 부윈데 저는
쌍커플이 눈밑에 달린것처럼 저게 진해요
저것도 수술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