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인 쌍꺼풀은 아니구요
어렸을때 풀좀 바르고 다녔더니..
17살때쯤 쌍꺼풀이 생겼어요..
그땐 어려서 그랬는지..쌍꺼풀이 탱탱했던거 같은데..
20대 후반인 지금 한쪽 쌍꺼풀 안쪽살이 자꾸
늘어지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아이참으로도 해봤는데..아이참까지 같이 늘어지대요..
한쪽눈은 안그러는데 사진상
왼쪽눈 앞쪽이 늘어진거 같아요..잔주름이 많아요..
눈을 부릅뜨거나 마스카라를 짙게하면
괜찮아지긴하는데..
눈화장을 지우고 나면...너무 틀려요 내가봐도..
절개만으로 해결될까요?
지금 쌍꺼풀 모양은 마음에 드는데..
혹여 수술후 이상해질까봐...너무걱정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