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때부터 제일 컴플렉스가 턱이었거든요.
심한 사각은 아닌데, 어쨌든 사각이라서요. 아빠도 사각이시거든요. 제 얼굴형은 사진을 보면 자라면서 계속 변했더라구요. 아주 어릴 때는 사각이었구요, 6~10살, 이때는 또 얼굴이 사각이 아니었더라구요.
어쨌든 중학교 때 이후로 제가 많이 먹어서 살이 찌기 시작하면서 사각이 된 거 같아요. 고등학교 때도 네모낳다는말 종종 들었어요.
아빠는 제가 고기를 많이 먹어서 근육이 발달한 거 같다 그러시는데 거울로 옆선을 보면 각이 진게 분명히 보여서 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제가 사각이 심한거 같지는 않은데, 차라리 경락을 받을까요? 경락 유명한데 많던데........ 근데 효과 있다는 사람도 있고 돈만 날렸단 분들도 있어서 잘 모르겠어요.
아니면 보톡스가 나을지......근데 효과가 시간지나면
사라진다는 말이 있어서요.
그리고 이지 사각턱이라는 수술 있던데 이건 귀뒤 절제로 뼈 조금만 갈아내는 건가요? 그리고 이건 피호스 안 꼽아도 되는걸까요? 저한테 이 수술이 혹시 괜찮을까 해서요.
그리고 눈은 제가 일단 콧대가 정말 하나도 없어서, 미간이 넓어 보인는 거 같아요. 일단 코수술은 확실히 할 건데요. 문제는 눈 수술이에요. 콧대를 높이면 미간이 좁아보인다던데 그러면 앞트임까지 하면 너무 미간이
좁아 보일까요?
눈은 원래 쌍꺼풀 없는 눈이 좋아서 앞트임만 하고
싶었는데, 이래도 괜찮을까요? 괜히 쌍꺼풀 안하고 앞트임만 했다가 효과는 없고 흉터만 남을까봐요.
쌍커풀 하는게 낳을까요? 안하는게 나을까요?
사실 제가 원래 성형할 마음은 없었어요. 그런데
제 꿈이 아나운서라....... 얼굴이 정말 예뻐야 되잖아요.
다른 준비는 열심히 하고 있는데, 얼굴이 걸려서요.
얼굴 때문에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지 못하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조언 부탁드릴게요
아린나★
마이티성형외과 서울 역삼동 
비트윈성형외과 서울 서초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