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얼굴은 뭐 어떻게…

아닛… 고칠게 없는 거 같은디?? 넘 예쁜데..

엉귤면적을 최대로 줄이고싶어 뼈는 안건들고…뭐 없을까..? 상담 받아볼까..?

흐으음 이마가 넘 예쁜데 !! 얼굴 비율도 넘 좋구 … 헤어스타일을 바꿔서 너가 생각하는 컴플렉스(?)를 살짝 가려보는 건 어때?

얼굴형은 나랑 비슷한거같은데 고칠데가 없엉! 경락받아보는건 어때?

경락 효과 봤어..?? 도루묵이다 이런 말 많아서…

이건 고쳐서 얻는것보단 잃을게 더 많아보이는데
안하는게 더 나을듯 진심으로...

수술해서 왠만큼 씹어먹을 정도의 외모가 되는 거 아니면
배우가 될거라면 연기력이나 매력으로 승부보는게 훨씬 낫다고 봄
배우라도 외모가 압도적으로 예쁜게 아니면
어차피 연기력 딸리면 결국 잊혀지니까

그리고 현재 외모도 충분히 매력적임.

그래도 정신적으로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면 광대 조금 넣어주는 정도??
근데 이것도 굳이라는 생각이 듦.. 처짐까지 고려해봤을 때, 수술해서 얻는 것보다 나은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