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휴가에 수술하려고 예약했어요
그간 A컵 브라도 널널하게 남아도는 작은 가슴으로
동생들에게까지 놀림을 당하는 서러움을
한 방에 날리려고 단단히 결심하고 있는데
가슴 수술이 많이 아프다는 얘기에 좀 걱정이 앞서네요
어디가 얼마나 아픈가요?
그리고 개인적인 차가 있겠지만 얼마동안 아픈건가요?
궁금하네요~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리고요
식염이 좋을지 코젤이 좋을지도 아직 모르겠어요
코젤이 촉감이 더 좋다는 얘긴 들은거 같은뎅
암튼 많은 리플 부탁드려욤 ^^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전 수술은 10번을 더 하라고 해도 할거 같습니다. 별루 고통 없었어요. 3일정도 눕고 일어나기 힘들어서 그렇지.. 하지만 맛사지는 죽음이었습니다. 언젠가는 다시 재수술하게 될거란 생각을 하는데, 담엔 텍스처드로해서 맛사지 안 할거에요. 보형물은 아직은 식염이 좋다고 생각해요. 촉감이 다소 나쁘다지만, 맘 편한게 제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게요..빵빵한 가슴으로 태어나신분들..넘 부러워요~
전 마취깨어났을때 현기증과 구토ㅠㅠ...주사 맞고나니깐 괜찮아지더라구요~젤 아픈곳은...겨드랑이~(겨절했거든요~)..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탱탱해진 나의 가슴...ㅠㅠ맛사지하고 나면 풀리지만...ㅎㅎ
열심히 맛사지 해야하는 부담감...^^
가슴은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