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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포럼

- 가슴성형 보형물의 모양 : 라운드, 물방울
- 절개방식 수술의 종류 : 겨드랑이절개/가슴밑선절개/배꼽절개
- 가슴성형 보형물의 종류 : 텍스쳐타입/스무스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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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수술한지...으음....15일째되어가네요...^^

카리스마 2005-07-22 (금) 23:51 18년전 1453
수술한지...벌써 보름이네영...정말 수술하고 나서는 시간이 언제나 좀 지나갈라나....하루가 한달같이 느낄정도로...정말 힘들었는데....수술하고 2~3일째가 정말 힘들었던것 같네용....전 얼굴도 같이 해서..정말정말 힘들었거덩여....근데..지금은 병원실장님이..저보고 체질인것 같아요....라는 농담까지 할정도로...정말 회복이 빠르다고 하시네여....여즘은 열심히..마사지받으러 다니고 있고요....제가 받은곳은 정말....마사지를 수술보다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계신분이라...정말....정말..독하게 한답니다.....거의 매일가서 할정도로...집에서는 그런식으로는 절대 할수 없을것 같아서...(정말..악소리가 절로 나네요..)거의 일주일을...병원가서 전문적으로 매일받고...집에와서는 엎드려 있고...지금은 거의 붓기도 빠진듯 하고...정말정말...말랑?? 하고 감촉도 좋다고....ㅋㅋㅋ 하기를 잘했다고..ㅋㅋ 수술하기 전에는 주변에서..그리도 걱정을 하더니만.....쩝...그리고 전 참고로...168에..49키로에 ...75A도 큰듯했는데..지금은 거의 꽈악...~~~~~~찬...B컵이랍니다. ㅋㅋ 붓기도 많이 빠진듯 한데......첨엔..C컵정도 여서..정말..크기에 부담스러워서 은근히걱정도 했는데..지금은...크기..넘넘 좋아영....터질듯한...B컵이란..느껴보지 못한분들은..정말 ....이기분 모르실꺼예영...앙앙.^^
요즘은 옷을 사도...좀 많이 파인옷에 손이 간답니다...그리고 가슴이 없을때는 약간만 파인옷을 입고 다녀도 왜이리 신경이 쓰이는지...앞에 옷 끌어올리느라 바쁜데...지금은....정말..이상하게도 더 파인옷을 입고도 신경이 거의 쓰이질 않고...당당해지니...정말....수술하고 나서의 만족감이 젤로 높다는 말을 인정할수 있을듯 하네용...외출할때는 스포츠 브라를 입어주는데...가슴이 우선...탄력있어보이니까....(쳐짐이 없으니까요..)정말..노브라로 다녀도...챙피하지않을것 같아요....정말 연예인들...과감한 ..노출..지금에서야..저도 이해할수 있네요...너무 과한노출은 피해야 겠지만...여자로서...더 ..여자가 된것같은느낌이랄까?? 정말..전 가슴하고 넘넘 자신이 생겨서...저의 언니도...제가슴보고...자기도 하고 싶다고 하네용..ㅋㅋㅋ (수술하기전에는 제가슴보고...정말..넌...가슴은..필히 해야겠다..얼굴이 앞에 있으니까..앞인줄 알징......이란소리등등..가슴에 못을ㅉㅣ르는 소리까지..하공...가끔은 놀릴때도 있었는데...지금은 내가슴 보고 부럽다고..볼때마다 말할정도니..ㅋㅋㅋ )언니는 가슴도 있는데 말이죵....가슴에 자신이 없어서..정말...자신감없는 생활을 하시는 분들은...정말..수술을 권장하고 싶을정도로 전..지금 행복하답니다.....샤워할때마다...옷을 입을때마다...이 행복한...웃음이란..수술당시의 아픔까지도 말끔히...지워지네용....ㅋㅋ수술을 계획하고 계신님들은 정말....병원선택과...수술하고나서의 차후...병원에서의 장기적인 관심과 관리도 ..당근...중요하다는것.....(정말중요......)
어느정도의 수술은 당당함과 자신감에 있어..정말...+적인사회생활을 할수 있게 하는것 같아요....가슴수술을 하려 하시는 분들은..정말...힘들내세영...다시태어난...이기분...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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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건
정지훈 2005-07-23 (토) 00:26 18년전 신고 주소
축하드려요^^*저도다음주월요일날하는데너무긴장되요ㅠㅠ
으악 이뽀 2005-07-23 (토) 00:54 18년전 신고 주소
축하해요 저두 이미 일주일 을 앞둔 상태라..님처럼 맛사지 잘하면 만족할수 있을까요?.........넘 걱정이예요
성형 준비중 2005-07-23 (토) 01:18 18년전 신고 주소
병원정보, 비용등 쪽지 부탁드릴께여...님 축하드려요
성형 준비중 2005-07-23 (토) 01:19 18년전 신고 주소
이뽀님 드디어 하시는구나... 잘 하시구 후기 남겨 주세요.
하끄얌 2005-07-23 (토) 06:22 18년전 신고 주소
추카해요....여름에 더울때해서 고생은 안하셨는지...저도 8월2일날 수술하거든요 님처럼 이뻐졌음 좋겠슴다
상큼한여자 2005-07-23 (토) 07:22 18년전 신고 주소
병원 정보 비용 정보주세요 그리고 식염인가요 혹 몇cc인가요 부러워요
으악 이뽀 2005-07-23 (토) 14:48 18년전 신고 주소
ㅋㅋ 오널 이더운데 검사하구 오느라 죽는줄 알았습당...한달전 예약이라 날짜가 길게 남은듯 싶었는데 일주일도 안남았네요"성형준비중"님은아직두 준비중이세요? 팍 저질러버리세요^^*꿈같은 날을 기다린답니다
061 2005-07-23 (토) 15:00 18년전 신고 주소
역시 자신감이죠~! 저도 그런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날이 빨리왔으면..
근데.. 얼굴이랑 같이 했다는게 무슨뜻이죠..? 안면윤곽도 같이 했다는...??
아무튼 부럽습니당~ 진짜진짜 축하드리구요~^^
저에게도 정보좀.., 쪽지 부탁드립니다~!
카리스마 작성자 2005-07-23 (토) 16:38 18년전 신고 주소
님들.....추카..정말 고맙네영....저도 이런 자신감...님들도 빨리 경험하셨으면...하는 바램이고용....수술후의 마사지 고통은 정말 힘들지만...힘든만큼...이뻐지는 가슴을 보고 있노라면..정말....그아픔....^^ 당근..참을만 하답니다....ㅋㅋ 정말...님들....가슴은 망설이지 마세영...^^
youri 2005-07-23 (토) 22:59 18년전 신고 주소
저는 수욜날 받는데..싸이즈가 걱정이에요...164에51인데..선생님이 250 얘기하셨는데 그날 결정하라시네요..300까지 주문해놓으신다고...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카리스마 작성자 2005-07-24 (일) 08:56 18년전 신고 주소
선생님이 권해주시는 크기보다는 조금더 크게 하셔도 좋을듯,,,,여기적힌글들이나..제 경험으로 봄....작은것 보다는 큰게 좋아여..붓기빠짐...ㅋㅋㅋ
앤드류 2005-07-24 (일) 15:02 18년전 신고 주소
부러워요..난 왜 팅팅하지 ㅠㅠ 수술한지 6일짼데..흑흑.. 그리구,, 왜 엎드려있으세요???
카리스마 작성자 2005-07-24 (일) 16:36 18년전 신고 주소
수술한지 6일짼...저도 팅팅했어영...ㅋㅋㅋ 엎드려 있는건...마사지효과같은거라 말함...이해하시려나...?? 아프드라도...엎드려 있으라고 하더라고요...ㅋㅋ
앤드류 2005-07-24 (일) 18:00 18년전 신고 주소
그럼 보름정도 되고 난후에 말랑해지신거에요?? 부럽다..ㅠㅠ 난 식염이라서..
적어도 한달은 되야 말랑해지겠네 ㅠ 하루에 마사지 총 몇분정도하세요??
돈덩어리 2005-07-24 (일) 21:31 18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어느 병원에서 얼마에 하셨는지 쪽지 부탁 드릴게염. 저두 마사지 잘 해주시는 병원에서 하구 싶어서여.
카리스마 작성자 2005-07-25 (월) 02:05 18년전 신고 주소
앤드류님..저도 식염이예영....^^ 거의 오전에 병원을 가니까....10에 가서...11시 다되서..나오니까...이것저것..으음...30분은...완젼....빡...세게...하고 나오는것 같아영..완젼...빡세게....영...ㅋㅋㅋ 집에 와서는 제가 ...좀...해보고영...아직..겁이나서...ㅋㅋㅋ 선생님처럼 그리 세게는 하지 못해영...가끔씩..엎드려서...뒹굴거리고용..자기전에는 항상..먼저 엎드려 있어영.....
앤드류 2005-07-25 (월) 06:25 18년전 신고 주소
근데 어제 제가 집에서 마사지를 세게했는데..오히려 역효과였는지..
지금 매우 아파요 ㅠㅠ 밤새 가슴이 붓고,,어케요 ㅠㅠ 땡기미땜에 넘 쪼여서그런건지..아님 마사지를 갑자기 많이해서그런건지....아오..점점안아파져야하는데..어제밤에 너무아파서...일어나서 진통제먹었어요 ㅠㅠ갑자기 왜그러지 흑흑..
빵빵 2005-07-25 (월) 07:21 18년전 신고 주소
앤드류님 저랑 비슷한 시기에 하셨다구 헀죠?
오늘 아침 일어나니까 아직 압박 붕대 안풀었는데 많이 딱딱한 느낌이 들어요.
글구 무통주사 어제 밤에 빼고 잤는데 넘 아프구요. 자려고 누우면 무거운게 짓누르니까 답답해서 잠을 못자겠어요, ㅠ.ㅠ . 하체 장난아니게 붓고 아프고,,,,
쪽지 보낼께요 ...
언젠간... 2005-07-25 (월) 08:52 18년전 신고 주소
카리스마님- 축하드려요 그리구 너무 부러워요. 저두 병원이름, 비용좀 쪽지로 알려주세요.
카리스마 작성자 2005-07-25 (월) 12:31 18년전 신고 주소
앤드류님....저도 마사지 하는날부터..지금까지도 근육통에 걸려....시달리고 있답니다. 얼마나 아프면...그러겠어영....가슴은 아프더라도....마사지...꼬옥 하셔야 하고용...본인이 하기 넘 부담되고 당근 힘드니까...병원에서 마사지 부탁해보세영...글구 수술하고 나서 더 아프고 고통스런수술이 가슴수술이라고 하네영.....오늘도 전 마사지 받고 왔어여....정말...한결 더 부드러워지네영...오늘은...정말...가슴주위살들이 ....멍들이 들어서...근육통비슷하게...정말..나날이 갈수록...온몸이 아파온답니다...그래야도 자연스런가슴위해선..참아야죵^^
카리스마 작성자 2005-07-25 (월) 12:56 18년전 신고 주소
쪽지로 따로 글 올려주신분들...답글모두 남겨드렸어영....모두 많은 도움되시길..바래영...^^
앤드류 2005-07-25 (월) 16:01 18년전 신고 주소
글쿠나..아무튼..!! 카리스마님도 화이팅..^-^ 예쁜가슴 만들어 보아요~~
미소를 지으며 2005-07-29 (금) 14:52 18년전 신고 주소
저도 병원정보랑 비용 부탁드려용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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