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성형한 지 7개월 차야. 2월에 수술하고 언제 4달 되고 6달 돼서 자연스러워지나 했는데 진짜 금방 가더라고. 6개월 상담 때 김주원 원장님이 찐으로 너무 좋다고 잘 됐다고 하길 잘했다고 하시는데 그제야 마음이 놓이더라고. 6개월 차부터는 속옷도 자유롭게 입어도 된대. 노브라 패치 다 가능. 수술하고 첨으로 휴가 때 얇디얇은 패드 넣고 수영복 입는데 어찌나 편하고 또 예쁜지 감동이었어. ㅋ 운동복 입을 때도 정말 태가 달라~ 뭐 나이는 있어서 다른 데는 그래도 가슴만큼은 20대 언니들 못지않다고 생각이 들 정도야ㅋㅋㅋ 시간이 갈수록 자연스러워져서 더 맘에 들어~ 촉감이랑 흉터도 점점 더 좋아지는 거 같고 수술은 병원 선택이 정말 중요했던 거 같아. 예사들도 잘 알아보고 여기다 싶은 곳에서 안전하게 수술해서 예쁜 가슴 갖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