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성형 시간지나면 후회한다는 예사들 있어서 글 남겨봐
성형을 막 하라는 건 아니지만 생각보다 부작용이 없는 친구들은 그냥 조용히 살거라 아마 카페같은데 와서 글쓸일이 없을거라 다들 모를거야
나는 가슴과 등짝이 거의 일체형수준에 구분 안갔고 ㅋ
엄청 마른 상체라 정말 초딩같은 몸이라 했어
지금은 풀c정도이고 그래서 티는 나
첫 1-2년은 촉감 별로였다가3년되니 그냥 내몸같아
물론 너무 말라서 티 나 이건 어쩔수없어서 그냥 받아들임
근데 막 보형물 모양이 그대로 드러나고 그런건 아니고
마른몸에 가슴만 크니 숨길수 없는 느낌?
지금도 기억나는건 진짜 개아팠다는 거 ㅋㅋ
솔직히 다시하라면 못하겠어 ㅋㅋ
하지만 결론은 만족함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