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져보는 가슴이라고 너무 욕심내서 하는 거 개인적으로 완전 비추야..
내가 그 생각으로 첫수술할 때 크게 넣었다가
목이랑 어깨 통증이 점점 심해지더라고.......
결국 5월달에 정ㅇ에서 같은 겨절로 보형물도 멘스에서 모티바로,
사이즈도 내 체형에 맞게 줄여서 하니까 훨씬 몸도 가벼워지고 좋음
아예 제거 하는 건 진짜 자존감 너무 내려갈 거 같아서 엄청 고민하다가
재수술한 건데 만족한다ㅠㅠㅠ
겨절 흉도 많이 아물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마자
난 그렇게 큰 가슴 원하지도 않았는데
원장이 수술방에서 맘대로 올려버린 ...
나중에 제거 할 병원 찾으러 돌아다니며
상담했을때 내 흉곽에 최대 사이즈가 250이라더라
수술했던 보형물은 340 이였음
너무 괴로워서 난 빼버렸어
지금 그 자리는 지방이 채우고 있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