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25일에 팔뚝 + 브라라인 지흡받았습니다.
특이하게 저는 상담을 딱 거기 한 군데만 갔다왔는데 그 이유가 있습니다.
상담만 거의 1시간 반 정도 했는데 진짜 너무 신뢰가 가더라구요.
제가 눈, 코하면서 병원 상담이란 상담 진짜 많이 갔는데 이만큼 상세하게 설명 많이 잘해주신 분 처음이에요.
수술끝나고 괜찮냐고 와주신 분도 처음.....
실장님도 너무 착하시고 괜찮았어요
팔 원래 1300cc 예상하셨는데 순수지방만 2100cc나왔대요. 지흡한지 얼마안되서 진짜 엄청 부었는데 그거 감안하면 진자 많이 슬림해졌습니다.
앞으로 허벅지랑 복부가 기대되네용!
사실 허벅지는 기대가 많이 안되는데 복부가 너무 시급합니다ㅜㅜ
간호사언니들도 너무 착하시고 정말 친철하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앞으로의 두번의 수술이 남았는데 부디 별탈없었으면 좋겠어요!